Oct 23rd Journal Club

Presenters: SO(Serin Oh), JL(Joohye Lee), SL(Sunghyun Lee)


Topic 1: Walking & Talking: Dual-Task Effects on Street Crossing Behavior in Older Adults [JL]

선정 이유

이전에 Kramer 교수님 세미나를 들었을 때 VR을 사용하여 aging 연구를 하신 것을 언급하셨던 것이 인상깊어 선정하게 되었음.

내용 요약

older adults 집단과 younger adults 집단을 나누어,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길을 건널 때 얼마나 어려움을 겪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VR을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음. VR 환경에서 두 집단 모두 멀티태스킹을 하며 길을 건너야 했는데, older adults의 경우 길 건너기가 어려워질수록 (자동차들 간 간격이 짧아질 수록)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수행 저하가 younger adults보다 훨씬 크게 나타남.

한계점(선택)

의의

멀티태스킹 중 길을 건넌다는, 실제로는 실험하기 어려운 현상을 VR을 통해 구현했다는 점에서 가상 현실 연구의 특성을 살렸다고 생각됨. 또한 나이가 듦에 따라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수행 저하가 단순히 신체 능력 저하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비고

참고 자료 소개 (해당시), 추가 코멘트(해당시)

참고 문헌

Neider, M. B., Gaspar, J. G., McCarley, J. S., Crowell, J. A., Kaczmarski, H., & Kramer, A. F. (2011). Walking and talking: dual-task effects on street crossing behavior in older adults. Psychology and aging, 26(2), 260.

Topic 2: Big Smile, Small Self: Awe Walks Promote Prosocial Positive Emotions in Older Adults [SL]

선정 이유

평소에 경외감과 관련된 경험 및 효과에 관심이 많은데, 이에 기반한 개입을 고령자 대상으로 실험한 연구가 있어서 공유하고 싶었다. 특히 개입 설계와 실험 진행이 제법 체계적으로 이루어졌고, 개입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을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방법론의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은 연구인 것 같아서 선정하게 되었다.

내용 요약

본 연구는 고령자 대상의 ‘awe walk’ 개입이 친사회적 긍정정서 등의 각종 정서 경험을 증진시키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60–90세의 건강한 노인 60명을 무작위로 awe walk 집단과 통제 집단에 배정하여, 8주간 매주 15분씩 야외 산책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awe walk 집단은 산책하면서 경외감을 의도적으로 느끼도록 지시받았고, 통제 집단은 별도 지시 없이 일반적인 산책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산책 직후 정서 설문에 응답하고, 매일 일상적 정서 설문에 응답하고, 그리고 산책 중 자기 자신을 찍은 사진을 제출했다. 분석 결과, awe walk 집단은 산책 중 경외감이 유의미하게 높았을 뿐만 아니라, 연민, 감사, 존경 등의 친사회적 긍정정서와 기쁨이 시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사진 분석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자신이 차지하는 비중(self-size)이 감소하고 웃음 강도는 증가했다. 또한 산책 외의 일상에서도 awe walk 집단은 친사회적 긍정정서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슬픔, 두려움 등의 부정정서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계점(선택)

우선 awe walk 개입이 일상적인 수준의 우울, 불안, 삶의 만족도에는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효과가 비교적 단기적인 것으로 해석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awe walk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실제 산책 횟수가 적었기 때문에 효과가 과소추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awe walk에서의 경외감 경험이 산책 이외의 바깥 맥락에서는 직접적으로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처럼 맥락 의존성이 큰 감정을 특수한 맥락 이상으로 확장시키는 방안을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의의

본 연구는 경외감을 일회성의 유발 자극이 아닌 훈련 및 습관화가 가능한 정서 개입을 통해 실증적으로 이끌어낸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자기 보고에 그치지 않고, 사진 기반의 지표인 self-size와 웃음 강도를 도입하여 ‘small self’ 개념을 객관적으로 관측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방법론적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전문적인 절차 없이도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저비용의 개입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고령자의 긍정정서 증진 및 부정정서 감소를 위한 실용적인 시사점을 적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비고

참고 문헌

Sturm, V. E., Datta, S., Roy, A. R., Sible, I. J., Kosik, E. L., Veziris, C. R., … & Keltner, D. (2022). Big smile, small self: Awe walks promote prosocial positive emotions in older adults. Emotion, 22(5), 1044.

Topic 3: Proposal [SO]